이성보(앞줄 왼쪽 세 번째) 국민권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신문고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한양수 전북 정읍시 도시과장 등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단체 13곳과 개인 101명이다. 권익위는 조선시대 신문고 설치일인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