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공장 지붕서 배관 철거 근로자 추락사

여수산단내 공장 지붕서 배관 철거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3-03-06 00:00
수정 2013-03-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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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 35분께 전남 여수시 평여동 여수산단 내 모직공장 2층 지붕에서 홍모(62)씨가 추락해 숨졌다.

공사업체 관계자인 홍씨는 7m 높이 지붕에서 배관 철거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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