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서 소란피우다 경찰관 폭행한 해양경찰 입건

호프집서 소란피우다 경찰관 폭행한 해양경찰 입건

입력 2013-05-23 00:00
수정 2013-05-23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만류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로 인천해양경찰청 소속 김모(56)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 경사는 지난 22일 오후 10시 35분께 수원시 장안구 한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바닥에 소변을 보는 등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정모(35) 경사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