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정부 문서 조작’ 진상조사

광주시의회, ‘정부 문서 조작’ 진상조사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16: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시의회 행자위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 발생한 공문서 조작 사건과 관련해 오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진상조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행자위는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번 사건이 공무원의 단순 실수인지 조직적 개입에 의한 것인지를 조사하고 실추된 광주시민의 명예를 회복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자위는 진상 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