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고속도서 차량 충돌…6명 사상(종합)

88올림픽고속도서 차량 충돌…6명 사상(종합)

입력 2013-09-28 00:00
수정 2013-09-28 2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오후 4시 50분께 경남 합천군 야로면 88올림픽고속도로 대구방향 152㎞ 지점에서 박모(64·여)씨의 산타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를 달리던 김모(69)씨의 이스타나 차량과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이스타나 운전자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스타나 동승자인 고모(67·여)씨, 산타페 운전자 박씨와 일행 3명 등 모두 5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구간은 왕복 2차로이며 중앙선에 중앙분리대가 아닌 안전봉이 설치돼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