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유원지 인근서 경비행기 추락…2명 중경상 입고 병원 이송 중(3보)

화성 궁평유원지 인근서 경비행기 추락…2명 중경상 입고 병원 이송 중(3보)

입력 2014-06-26 00:00
수정 2014-06-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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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궁평유원지 인근 해상에 추락한 경비행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 궁평유원지 인근 해상에 추락한 경비행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6일 오후 3시 37분쯤 경기도 화성시 궁평유원지 인근해상에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객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진은 추락한 경비행기.


‘화성 경비행기 추락’ ‘궁평유원지’

화성 경비행기 추락으로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26일 경기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경기 화성 궁평유원지 인근인 서신면 군평리 앞 해안가에서 소속이 파악되지 않은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 중이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소방 측은 “헬기 이동경로와 소속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고 헬기와 구급차가 현장에서 중상자를 아주대병원 등으로 이송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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