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원활’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원활’

입력 2015-02-22 11:31
수정 2015-02-22 11: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22일 오전 전국의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특별한 정체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주말인 21일 오후 귀경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주말인 21일 오후 귀경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경 차량의 서울 도착 예상 소요시간(요금소·승용차 기준)은 4시간30분이다.

그 밖에 대전에서 1시간30분, 대구에서 3시간40분, 광주에서 3시간, 목포에서 3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 40분, 울산에서는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에서 선산휴게소→상주터널남단, 상주터널남단→상주터널북단 등 4.41km 구간에서 잠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다.

그 밖의 고속도로는 막히는 구간 없이 차량이 달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1시 현재 8만여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왔으며 이날 총 33만여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에는 평소 일요일보다 고속도로 소통이 더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