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양구서 5년근 인삼과 씨앗 훔친 일당 검거

금산·양구서 5년근 인삼과 씨앗 훔친 일당 검거

입력 2015-03-07 10:34
수정 2015-03-07 1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남 금산경찰서는 5년근 인삼과 인삼씨앗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신모(42)씨를 구속하고 김모(46)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신씨 등은 짝을 이뤄 지난해 3월 30일부터 7월 20일 사이 3차례에 걸쳐 강원 양구군 인삼밭에 들어가 5년근 인삼과 인삼씨앗(시가 2천9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3명은 지난해 10월 14일 금산 남이면 한 창고에 침입해 1천800㎏의 인삼씨앗(시가 1억5천만원 상당)도 턴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