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는 5년근 인삼과 인삼씨앗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신모(42)씨를 구속하고 김모(46)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신씨 등은 짝을 이뤄 지난해 3월 30일부터 7월 20일 사이 3차례에 걸쳐 강원 양구군 인삼밭에 들어가 5년근 인삼과 인삼씨앗(시가 2천9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3명은 지난해 10월 14일 금산 남이면 한 창고에 침입해 1천800㎏의 인삼씨앗(시가 1억5천만원 상당)도 턴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신씨 등은 짝을 이뤄 지난해 3월 30일부터 7월 20일 사이 3차례에 걸쳐 강원 양구군 인삼밭에 들어가 5년근 인삼과 인삼씨앗(시가 2천9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3명은 지난해 10월 14일 금산 남이면 한 창고에 침입해 1천800㎏의 인삼씨앗(시가 1억5천만원 상당)도 턴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