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가 죽였다’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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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가 죽였다’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SNS에서 만난 20대 여성 페미니스트들이 23일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강남역 인근 주점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된 사건을 경찰이 정신질환자의 묻지마 범죄로 결론내린 것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이 여성혐오 범죄라고 주장하며 향후 이를 규탄하는 행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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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