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서 보는 한·일 반가사유상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 특별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화면 오른쪽)과 일본 국보 나라 주구사 소장 목조반가사유상이 140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나란히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기획됐다.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뒤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미소의 부처-두 반가사유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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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서 보는 한·일 반가사유상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 특별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화면 오른쪽)과 일본 국보 나라 주구사 소장 목조반가사유상이 140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나란히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기획됐다.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뒤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미소의 부처-두 반가사유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한·일 국보 반가사유상의 만남’ 특별전 언론 공개 행사에서 중앙박물관과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화면 오른쪽)과 일본 국보 나라 주구사 소장 목조반가사유상이 140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나란히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기획됐다. 24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뒤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도쿄국립박물관에서 ‘미소의 부처-두 반가사유상’이라는 제목으로 개최된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2016-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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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