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경주 규모 3.3 여진에 원전 안전 이상 없어”

원안위 “경주 규모 3.3 여진에 원전 안전 이상 없어”

입력 2016-10-11 01:11
수정 2016-10-11 0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0일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3 여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진은 원전 지진경보 수치(0.01g)를 넘지 않아 경보가 울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