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공존하는 강원도

겨울과 봄 공존하는 강원도

입력 2018-03-16 22:38
수정 2018-03-16 23: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겨울과 봄 공존하는 강원도
겨울과 봄 공존하는 강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영동 지역에 속하는 평창과 영서지역의 춘천 날씨가 뚜렷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대관령 정상에서 제설차량이 밤새 내려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는(위 사진) 반면 춘천시 서면의 한 배추밭에서는 농부가 트랙터로 겨우내 묵은 땅을 일구고 있다(아래 사진).
평창·춘천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기운이 완연한 16일 강원 영동 지역에 속하는 평창과 영서지역의 춘천 날씨가 뚜렷한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평창군 대관령 정상에서 제설차량이 밤새 내려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는(위 사진) 반면 춘천시 서면의 한 배추밭에서는 농부가 트랙터로 겨우내 묵은 땅을 일구고 있다(아래 사진).

평창·춘천 연합뉴스

2018-03-1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