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사임 수순을 밟게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노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정규직 사원 6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652명이 투표에 참여해 363명(55.6%)이 최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8-05-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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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