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택시가 승합차 들이받고 상가에 ‘쾅’…3명 경상

원주서 택시가 승합차 들이받고 상가에 ‘쾅’…3명 경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7-27 17:52
수정 2018-07-27 17: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서 박모(61)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카니발 승합차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데 이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식당 유리가 깨지고 냉장고와 주방기기 등이 부서졌다. 2018.7.27  원주경찰서 제공
27일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서 박모(61)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카니발 승합차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데 이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식당 유리가 깨지고 냉장고와 주방기기 등이 부서졌다. 2018.7.27
원주경찰서 제공
27일 오후 1시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에서 박모(61)씨가 몰던 택시가 신호대기 중이던 카니발 승합차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데 이어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으며, 식당 유리가 깨지고 냉장고와 주방기기 등이 부서졌다.

식당 안에는 손님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고장 났다”는 박씨의 주장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