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핀 한라산 ‘눈꽃’… 내일까지 초겨울 날씨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한 등반객이 눈꽃이 핀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탐방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한라산 백록담의 최저기온은 영하 7.5도까지 떨어졌고 약한 눈발이 날렸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수원 -4도, 철원·대관령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초겨울 날씨는 토요일인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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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핀 한라산 ‘눈꽃’… 내일까지 초겨울 날씨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한 등반객이 눈꽃이 핀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탐방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한라산 백록담의 최저기온은 영하 7.5도까지 떨어졌고 약한 눈발이 날렸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수원 -4도, 철원·대관령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초겨울 날씨는 토요일인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 연합뉴스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한 등반객이 눈꽃이 핀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탐방로를 오르고 있다. 이날 한라산 백록담의 최저기온은 영하 7.5도까지 떨어졌고 약한 눈발이 날렸다. 기상청은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수원 -4도, 철원·대관령 -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초겨울 날씨는 토요일인 24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 연합뉴스
2018-11-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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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