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11명 부상

[속보] 서산 롯데케미칼 공장서 폭발 화재…11명 부상

곽혜진 기자
입력 2020-03-04 07:09
수정 2020-03-04 0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오전 2시 5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공장 정문 구조물이 떨어져, 공장 관계자들이 굴착기를 이용해 파편을 치우고 있다. 2020.3.4 연합뉴스
4일 오전 2시 59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공장 정문 구조물이 떨어져, 공장 관계자들이 굴착기를 이용해 파편을 치우고 있다. 2020.3.4 연합뉴스
4일 오전 2시 59분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불이 났다.

이 사고로 주민과 근로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는 화상 정도가 심해 충남 천안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시키는 대응 광역 2단계를 발령해 1차 진압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