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하루새 서울 초등학생 13명 확진

[속보] 하루새 서울 초등학생 13명 확진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2-11 14:43
수정 2020-12-11 14: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드라이브스루 검사 차량
드라이브스루 검사 차량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 이어지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 차량들이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11 연합뉴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635명으로 집계됐다. 교직원은 128명으로 합계 763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학생은 24명, 교직원은 2명이 늘어난 수치다.

학교급별 신규 확진 학생을 보면 초등학생이 13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등학생은 7명, 중학생은 3명, 특수학교 학생은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는데도 학생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