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재명 지사 가짜 SNS 계정 주의보”

경기도 “이재명 지사 가짜 SNS 계정 주의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1-05-20 20:00
수정 2021-05-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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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계정 발견하면 신고 버튼 눌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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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재명 지사를 사칭한 가짜 계정이 생겨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는 20일 공식 블로그에서 인스타그램 계정 ‘2_jaemyung’을 제외한 다른 계정은 모두 가짜라고 밝혔다.

이 지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30만 명으로, 계정에는 파란색 원형의 공식 인증 마크가 붙어있다.

도 관계자는 “이 지사의 SNS는 공식적인 답변 요청이 없으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먼저 인사를 하는 경우가 없고 사적인 용도로도 사용하지 않는다”며 “현재 발견된 사칭 계정은 인스타그램 2개 계정이다. 가짜 계정을 발견하면 신고 버튼을 눌러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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