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층간소음 갈등에 인천 빌라서 칼부림 ‘4명 중경상’

[속보]층간소음 갈등에 인천 빌라서 칼부림 ‘4명 중경상’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15 19:13
수정 2021-11-15 19: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다가 아래층 이웃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B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A씨도 범행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