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말레이시아 출신 무하마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을 비롯한 개인 9명과 단체 3곳을 ‘2021 서울관광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케이에스글로벌 대표이사인 무하마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은 국내에서 무슬림 관광 개발 자문에 참여하며,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문화 교류에 힘쓴 공로로 관광마케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21-12-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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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