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확진자 발생…모든 행사 취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확진자 발생…모든 행사 취소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1-26 12:59
수정 2022-01-26 13: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당직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구시당의 26일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이날 이낙연 전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정됐던 ‘미래희망단 대구지역단 발대식’을 비롯해 ‘대구 미래로 소통위원회 출범식 및 결의대회’ 등의 행사가 계획됐었다.

시당 관계자는 “직원들 검사 결과를 보고, 다음날 열릴 예정인 대구시당 신년 기자회견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