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 종로구에도 365 열린어린이집

서울 성북, 종로구에도 365 열린어린이집

입력 2022-03-28 11:18
수정 2022-03-28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365일 24시간 일시 보육 서비스 제공
서울 사는 6개월 이상 영유아 대상 서비스

이미지 확대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최근 설치된 창문 환기형 공기정화 시스템을 조작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최근 설치된 창문 환기형 공기정화 시스템을 조작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시는 휴일과 야간에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을 종로구와 성북구에 신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곳은 종로구 조은어린이집과 성북구 성신어린이집이다.

365열린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일시 보육을 제공하는 시설로 가정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미취학 영유아이고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식대 2000원 별도)이다.

이로써 서울 시내 365열린어린이집은 7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동남권과 서북권 등에 365열린어린이집 3곳을 추가 지정해 올해 총 1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