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협동조합 3곳,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동대문구 협동조합 3곳, 행안부 지정 마을기업 선정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4-20 16:48
수정 2022-04-20 16: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대문구 마을기업 ‘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 마을기업 ‘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내 협동조합 3곳이 올해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다.

마을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한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구직자를 교육하는 ‘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 잡지·영상·팟캐스트를 활용해 지역의 기록을 남기는 ‘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꾸마시협동조합’이 선정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마을기업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