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향남읍 가전제품 보관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성 향남읍 가전제품 보관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3-05-23 14:02
수정 2023-05-23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3일 낮 12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가전제품 보관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현장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낮 12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가전제품 보관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현장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낮 12시 17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갈천리 소재 가전제품 보관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지상 2층, 연면적 1만66㎡ 규모의 철골조 건물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116명, 펌프차 등 장비 3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낮 12시 48분께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화성시는 안전문자를 발송해 “해당 지역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