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 광주공항 여객기 수하물 하차 지연

기상 악화 광주공항 여객기 수하물 하차 지연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3-06-27 23:59
수정 2023-06-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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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거센 비로 여객기 수하물 하차 작업이 지연됐다.

27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7시37분께 제주공항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출발한 진에어 594편은 40여분 뒤인 8시21분께 광주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나 수하물은 천둥·번개로 늦어지면서 오후 9시께부터 차례로 승객들에게 인도됐다.

한편 광주에는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40여 분 뒤인 오후 9시 10분께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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