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호남권 최초 코스트고 입점 확정

전북 익산에 호남권 최초 코스트고 입점 확정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4-05-08 18:01
수정 2024-05-08 18: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 코스트코 입점은 호남권 최초다.
이미지 확대
코스트코가 호남권 최초로 전북 익산에 입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코스트코가 호남권 최초로 전북 익산에 입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코스트코는 8일 익산시청에서 전북자치도, 익산시와 함께 왕궁면 동촌리 일대에 800억원을 들여 마트를 건립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6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하고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익산시는 지난 달 코스트코 예정 부지로 원활한 진입을 돕기 위해 도로를 확장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