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24년째 활동중인 ‘사랑의밥차’…이번엔 홍대거리

[사람들] 24년째 활동중인 ‘사랑의밥차’…이번엔 홍대거리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24-05-11 23:18
수정 2024-05-11 2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1년 부터 매월 2회 이상 밥차 운영

이미지 확대
사단법인 사랑의밥차 제공
사단법인 사랑의밥차 제공
사단법인 사랑의밥차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11일 서울 마포 홍대거리에서 장애인들에게 나눠 줄 김밥을 만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에도 경기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에 있는 장애인시설 ‘교남시냇가’에 찾아가 장애인 및 시설 관계자들에게 돈까스와 우동을 만들어 제공했다.

사랑의밥차 회원들은 2001년 부터 매월 2회 이상 독거노인,결식아동,새터민 정착촌 등 전국을 돌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