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고읍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전기킥보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이 승용차와 부딪쳐 발목 골절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직후 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났으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배터리를 분리해 수조에 담는 등 신속히 대응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정리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킥보드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이 승용차와 부딪쳐 발목 골절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 직후 킥보드 배터리에서 불이 났으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이 배터리를 분리해 수조에 담는 등 신속히 대응하면서 큰불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현장을 정리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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