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검경합동수사본부 중간수사 결과 발표

<여객선침몰> 검경합동수사본부 중간수사 결과 발표

입력 2014-04-18 00:00
수정 2014-04-18 08: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 18일 오전 10시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에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 본부장은 이날 오전 목포해경에서 수사본부가 꾸려진 이후 처음으로 수사관련 대책회의를 주관했다.

이 본부장은 자리를 옮겨 서해해경청에서 침몰 원인 등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수사 방향, 선장 등 승무원 신병 처리 등도 밝힐 예정이다.

앞서 수사본부는 이날 0시께 침몰 여객선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 10여 명을 인천 연안터미널 소재 청해진해운 사무실로 보내 세월호 관련 자료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