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스키 타다 30대 손목 절단돼 병원 이송

수상 스키 타다 30대 손목 절단돼 병원 이송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오후 3시 48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마곡리 홍천강의 한 보트장에서 수상 스키를 타던 김모(31)씨가 견인줄에 왼쪽 손목이 감겨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씨는 서울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119 관계자는 밝혔다.

수상레저 업체 직원인 김씨는 이날 손목시계를 찬 채 스키를 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6시 5분께 보트장에서 절단된 손목을 발견, 접합 수술을 위해 헬기로 병원에 이송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