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한 골프연습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한모(60)씨가 숨지고 김모(48)씨가 부상했다.
한씨 등은 바구니 모양의 크레인 작업대에 올라 약 50m 높이에서 골프장 그물망 교체작업을 하다가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파악하는 한편 크레인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씨 등은 바구니 모양의 크레인 작업대에 올라 약 50m 높이에서 골프장 그물망 교체작업을 하다가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파악하는 한편 크레인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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