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4시간 턱 깎는 수술 마쳐” 회복실에서 왜?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4시간 턱 깎는 수술 마쳐” 회복실에서 왜?

입력 2014-12-21 23:46
수정 2014-12-21 23: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안면윤곽수술 받은 여대생 숨져 “4시간 턱 깎는 수술 마쳐” 회복실에서 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을 받은 여대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4시간에 걸쳐 턱을 깎는 수술을 받은 대학생 정모(21·여)씨가 회복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진료 기록 등을 받아 수술 과정에서 과실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22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