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야산서 산불…헬기 4대 동원 진화 중

장수 야산서 산불…헬기 4대 동원 진화 중

입력 2015-03-24 15:59
수정 2015-03-24 15: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장수 야산서 산불…헬기 4대 동원 진화 중
장수 야산서 산불…헬기 4대 동원 진화 중 24일 오후 1시30분께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장수군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5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4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24일 오후 1시30분께 전북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장수군과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5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4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장수군과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묘지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2시간여가 지나면서 큰 불길은 잡은 상태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며 “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