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사회] 정의화 국회의장 전화 협박범 검거

[뉴스 플러스-사회] 정의화 국회의장 전화 협박범 검거

입력 2015-08-15 00:02
수정 2015-08-15 0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오전 국회사무처로 전화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전모(59)씨를 이날 인천 강화도에서 붙잡았다고 밝혔다. 전씨는 국회사무처에 전화를 걸어 “월요일 국회의장을 칼로 찌르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전씨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협박 전화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5-08-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