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버스사고로 승객 15명 다쳐…당시 상황 보니

원주 버스사고로 승객 15명 다쳐…당시 상황 보니

이슬기 기자
입력 2016-10-22 15:50
수정 2016-10-22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원주 승용차-시내버스 충돌…승객 등 15명 다쳐
원주 승용차-시내버스 충돌…승객 등 15명 다쳐 21일 오후 9시 35분께 강원 원주시 학성동 인근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쳤다. 2016.10.22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강원 원주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해 승객 등 1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9시 35분쯤 강원 원주시 학성동 인근 도로에서 K5 승용차(운전자 양모·19)와 시내버스(운전사 박모·54)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등 1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13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