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폭우에 강릉 ‘물바다’ 18일 새벽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진 강원 강릉시가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주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특히 시간당 48㎜의 폭우가 쏟아졌던 강릉 지역의 피해가 컸다. 전날인 17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강릉 옥계 164.5㎜, 강릉 147.9㎜, 동해 147.3㎜, 삼척 82.0㎜, 양양 75.5㎜, 속초 청호 56.5㎜ 등이다. 강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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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에 강릉 ‘물바다’
18일 새벽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진 강원 강릉시가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주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특히 시간당 48㎜의 폭우가 쏟아졌던 강릉 지역의 피해가 컸다. 전날인 17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강릉 옥계 164.5㎜, 강릉 147.9㎜, 동해 147.3㎜, 삼척 82.0㎜, 양양 75.5㎜, 속초 청호 56.5㎜ 등이다. 강릉 연합뉴스
18일 새벽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진 강원 강릉시가 물바다로 변한 가운데 주민들이 서로 손을 잡고 침수된 도로를 건너고 있다. 특히 시간당 48㎜의 폭우가 쏟아졌던 강릉 지역의 피해가 컸다. 전날인 17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강원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강릉 옥계 164.5㎜, 강릉 147.9㎜, 동해 147.3㎜, 삼척 82.0㎜, 양양 75.5㎜, 속초 청호 56.5㎜ 등이다.
강릉 연합뉴스
2021-08-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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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