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앞바다 어선 불, 승선원 2명 구조

경북 울진 앞바다 어선 불, 승선원 2명 구조

류정임 기자
입력 2022-05-15 15:34
수정 2022-05-15 15: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7시 35분께 경북 울진 죽변 사동항 동방 4㎞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8톤급 연안자망 어선 A호(7.93t, 승선원 2명)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2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승선원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기관실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화재진화 모습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