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로 하루아침에 폐허된 사찰… 스님은 망연자실 경북 울진군 읍남리에 위치한 보광사의 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이 29일 산불로 폐허가 된 사찰 경내를 돌아보고 있다. 울진 산불은 지난 28일 낮 12시 6분쯤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일어나 강풍을 타고 주변 산과 마을로 번졌다. 주불이 진화된 29일 현재 산불 영향구역은 145㏊에 이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해 자동차정비소 등 6곳의 시설물 9개 동이 탔다. 울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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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로 하루아침에 폐허된 사찰… 스님은 망연자실
경북 울진군 읍남리에 위치한 보광사의 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이 29일 산불로 폐허가 된 사찰 경내를 돌아보고 있다. 울진 산불은 지난 28일 낮 12시 6분쯤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일어나 강풍을 타고 주변 산과 마을로 번졌다. 주불이 진화된 29일 현재 산불 영향구역은 145㏊에 이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해 자동차정비소 등 6곳의 시설물 9개 동이 탔다. 울진 연합뉴스
경북 울진군 읍남리에 위치한 보광사의 스님과 사찰 관계자들이 29일 산불로 폐허가 된 사찰 경내를 돌아보고 있다. 울진 산불은 지난 28일 낮 12시 6분쯤 근남면 행곡리 야산에서 일어나 강풍을 타고 주변 산과 마을로 번졌다. 주불이 진화된 29일 현재 산불 영향구역은 145㏊에 이른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해 자동차정비소 등 6곳의 시설물 9개 동이 탔다.
울진 연합뉴스
2022-05-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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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