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년 만에 특수학교… 나래학교 첫 등교해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서 문을 연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 등교를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지체장애학생 66명이 다닌다. 서울에서 공립특수학교가 문을 연 것은 2002년 3월 종로구 경운학교 이후 17년 6개월 만이다.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았던 강서구 서진학교는 설계와 민원 문제 등으로 개교가 내년 3월로 미뤄진 상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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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년 만에 특수학교… 나래학교 첫 등교해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서 문을 연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 등교를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지체장애학생 66명이 다닌다. 서울에서 공립특수학교가 문을 연 것은 2002년 3월 종로구 경운학교 이후 17년 6개월 만이다.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았던 강서구 서진학교는 설계와 민원 문제 등으로 개교가 내년 3월로 미뤄진 상태다. 뉴스1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서 문을 연 공립 장애인 특수학교인 서울나래학교로 학생들이 첫 등교를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지체장애학생 66명이 다닌다. 서울에서 공립특수학교가 문을 연 것은 2002년 3월 종로구 경운학교 이후 17년 6개월 만이다.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높았던 강서구 서진학교는 설계와 민원 문제 등으로 개교가 내년 3월로 미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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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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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