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아기 기후 소송’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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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13 20:44
수정 2022-06-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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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앞 ‘아기 기후 소송’ 퍼포먼스
헌재 앞 ‘아기 기후 소송’ 퍼포먼스 가톨릭기후행동,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 및 어린이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지구를 지켜라, 아기 기후 소송’에서 지구 환경 지키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뱃속 태아를 포함해 5세 이하의 아기 등 62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본법 시행령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2018년 대비 40%로 규정한 것이 미래 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게 소송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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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후행동, 녹색당 등 시민단체 회원 및 어린이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지구를 지켜라, 아기 기후 소송’에서 지구 환경 지키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뱃속 태아를 포함해 5세 이하의 아기 등 62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본법 시행령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2018년 대비 40%로 규정한 것이 미래 세대의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는 게 소송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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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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