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양정화 활동’

현대제철 가족봉사단 ‘해양정화 활동’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9-18 18:30
수정 2023-09-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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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석문방조제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석문방조제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가족봉사단이 석문방조제에서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석문방조제는 최근 해루질·낚시·캠핑 등 방문자가 증가하면서 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연안에는 바다에서 밀려온 쓰레기로 해양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10여 명이 참여해 약 10㎞ 구간 석문방조제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안섬포구에서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충청해운, 대주중공업 등 항만하역 5개 회사, 지역민 등과 올해 들어 3차례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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