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 새 사령탑에 김진씨

프로농구 LG 새 사령탑에 김진씨

입력 2011-04-08 00:00
수정 2011-04-08 0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트의 신사’ 김진(50) 전 SK 감독이 프로농구 LG 사령탑에 올랐다. 강을준 감독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LG는 7일 김진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하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치는 대로 2011~12시즌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삼성전자에서 선수로 뛰었고, 1995년 상무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동양(현 오리온스)과 SK로 거치며 안준호 전 삼성 감독과 함께 프로농구 감독 최다인 7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을 세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1-04-0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