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日여자축구서 3경기 연속골

지소연, 日여자축구서 3경기 연속골

입력 2011-06-11 00:00
수정 2011-06-11 1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여자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지소연(20·고베 아이낙)이 세 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면서 시즌 5호골을 작성했다.

지소연은 11일 일본 효고현 미키방재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치러진 나데시코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이가풋볼클럽과의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골로 지소연은 지난달 29일 AS알펜전 해트트릭을 시작으로 5일 후쿠오카전 골에 이어 3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 득점 순위에서 3위를 지켰다.

지소연의 빠른 결승골로 앞서간 아이낙은 오노 시노부, 가와스미 나오미, 다나카 아스나의 추가골이 이어지면서 4-0으로 승리, 개막전 이후 5연승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