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지동원-배천석 요르단 격파 ‘선봉’

[올림픽축구] 지동원-배천석 요르단 격파 ‘선봉’

입력 2011-06-19 00:00
수정 2011-06-19 14: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학생 공격수 배천석(숭실대)과 차세대 스트라이커 지동원(전남)이 2012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상대인 요르단 격파의 선봉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은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요르단과의 2차예선 1차전 홈 경기에 배천석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지동원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포진한 4-2-3-1 전술을 펼치기로 했다.

좌우 날개에는 김민우(사간 도스)와 김태환(서울)이 나서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윤빛가람(경남)-문기한(서울)이 포진한다.

윤빛가람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을 조율하고, 문기한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포백(4-back)으로는 윤석영(전남)-김영권(오미야)-홍정호(제주)-오재석(강원)이 출전하고, 골키퍼로는 하강진(성남)이 나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