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핸드볼- 한국, 브라질과 1차전 패배

-세계주니어핸드볼- 한국, 브라질과 1차전 패배

입력 2011-07-18 00:00
수정 2011-07-18 07: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졌다.

한국은 17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32-36으로 패했다.

전반을 18-19로 뒤진 한국은 박수철(8골), 정진호(5골·이상 경희대) 등을 앞세워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오히려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 18일 이집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24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한국은 브라질, 이집트, 러시아, 독일, 베냉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