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조범현 전 감독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

[프로야구] 삼성, 조범현 전 감독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

입력 2012-11-05 00:00
수정 2012-11-05 09: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마무리 훈련 기간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한다고 5일 밝혔다.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조범현 전 KIA 타이거즈 감독
연합뉴스


조 전 감독은 6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구장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에 합류해 이달 말까지 선수를 지도한다.

포수로 OB(현 두산)·삼성에서 뛴 조 전 감독은 2000년부터 3년간 삼성 배터리 코치를 지냈다.

이후 SK 와이번스(2003~2006년), KIA(2008~2011년) 사령탑을 역임했다.

그는 쌍방울 레이더스 코치 시절 박경완(SK)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한국 최고의 안방마님으로 키워낸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