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박인비, 일본여자골프대회서 기권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일본여자골프대회서 기권

입력 2013-05-10 00:00
수정 2013-05-10 15: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살롱파스컵 대회에서 기권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박인비가 10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그립을 잡지 못할 정도로 손바닥에 물집에 잡혀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살롱파스컵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부진했다.

박인비는 10일 귀국길에 올라 앞으로의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