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야구 12년 만에 올림픽 진입 유력

[하프타임] 야구 12년 만에 올림픽 진입 유력

입력 2016-06-02 22:52
수정 2016-06-02 23: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0년 도쿄올림픽 추가 종목으로 대회 조직위원회가 제안한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케이트보딩,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 등 5개 종목을 심의해 승인했다. IOC는 오는 8월 총회에서 5개 종목을 일괄 투표에 부쳐 도쿄올림픽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의 강세 종목인 야구가 베이징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2016-06-03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