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영광”

[포토] 류현진 “사이영상 후보 영광”

신성은 기자
입력 2020-11-03 17:35
수정 2020-11-03 17: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특별했던 한 시즌을 돌아보며 “포스트시즌(PS)이 너무 빨리 끝난 것만 빼고 괜찮았다”고 자평했다.

류현진은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에 올랐다.

류현진은 “경쟁자가 너무 뛰어나서 수상은 예상하지 않는다. 그래도 톱3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몸을 낮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따라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하고, 이후에도 외부 활동을 자제한 류현진은 3일 서울시 중구 저동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스포츠인권명예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