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권 획득

김경태,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출전권 획득

입력 2013-06-30 00:00
수정 2013-06-30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미즈노오픈서 준우승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경태는 30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세토나이카이 골프장(파72·7천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 마지막날 3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

19언더파 269타를 쳐 우승한 브렌든 존스(호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김경태는 이 대회 1∼3위에게 주어지는 브리티시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김경태는 2010년부터 4년 연속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